카테고리 | 여유증 |
---|---|
제목 | 미니복부성형 수술법의 진화- 트리플 근막강화 |
작성자 | 올댓브레스트 |
작성일 | 2014-10-23 12:32:58 |
미니 복부성형 트리플 근막강화
Triple Plication in Miniabdominoplasty
에 실린 논문입니다.
등 미국 성형외과 의사들이 발표한 내용입니다.
사진 4 설명. 수술 전(왼쪽)과 8개월 후의 사진(오른쪽) 지방흡입과 아랫배 미니복부성형 트리플 근막강화. 수술 시간 78분. 뱃살 0.6kg를 잘라내고 지방 1,300ml를 흡입.
사진 5 설명. 수술 전(왼쪽)과 12개월 후 사진(오른쪽) 트리플 근막강화 미니복부성형. 수술 시간 72분. 지방 800ml 흡입. 피부를 자라내지 않았으나 복부 윤곽이 많이 좋아짐.
실루엣성형외과 윤상엽 원장 02-3443-1180/1280 www.abdominoplasty.co.kr www.bodylift.co.kr
서론
임신이나 체중 증감 후에 아랫배가 심하게 튀어나올 수 있는데 이 부위 근막을 강화시켜 줌으로 복부 윤곽과 허리 라인까지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
일반적인 미니 복부성형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배꼽 아래 일부만 윤곽 개선효과가 있다.
본 논문에 소개된 방법은 윗배까지 윤곽을 개선시킬 수 있다.
수술 대상과 방법
복부성형 타입 II와 III 대상자로 피부 처짐이 경도(약하거나)나 중등도이고 체질량지수 25이하로 즉, 정상 범위로 국한했다.
추후 자녀 계획이 없고 튼 살도 심하지 않는 경우이다.
사진 1. 음모 선 바로 위쪽에 절개선 표시. 중앙에서 각각 7-9cm 옆으로 뻗음. M자형 피부 절개는 배꼽과 절개선 사이 거리를 유지하고 허리 라인을 돋보이게 하기 위함.
사진 2. 수술 과정에 사용되는 기구들: light retractor & needleholder
(C) 가운데 부분을명치부터 음모선 윗까지 근막강화( plication)를 시행하고 제한적으로 박리한 양쪽 옆부위도 근막강화. (D) 피부를 밑으로 당겨 남는 부분을 제거하고 3층으로 겹겹히 꿰맨다.
결과
수술 시간은 평균 93분이었다.
잘라낸 뱃살은 평균1.1kg이고 지방흡입량은 평균 950ml였다.
수술 당일 퇴원하였다.
감염이나 다른 주요한 합병증은 없었으나 2명에서 장액종이 발생했다.
사진 4와 5를 보면 전반적인 복부 윤곽과 허리 라인이 개선되었다.
특히 사진 5번을 보면 배꼽 윗부분 윤곽도 같이 개선되었다.
토의
일반적인 미니 복부성형 방법으로는 배꼽 아래 부위 윤곽만 좋게 만들 수 있다.
가끔은배꼽 위쪽은 오히려 더 튀어나오기도 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근막강화를 배꼽 윗부분까지 확대해 명치부터 시행했다.
또한 양쪽 옆쪽도 사선 모양으로 근막강화했다.
피부를 M자형으로 자름으로 배꼽과 절개선 사이 거리는 충분히 길게 유지하면서 양쪽 옆 피부는 긴장감이 유지될 정도로 충분히 잘랐다.
전체 복부 성형 보다 흉터가 짧고 피부절제 범위도 적었다. 대부분의 경우 “전체 복부성형” 수술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환자는 “미니 복부성형”만으로 흉터를 짧게 만들면서 적절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본 논문에 소개된 방법의 장점은 배꼽 아래 부위 근막강화로 초래되는 윗배의 불룩함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복부 성형을 받기 원하는 사람가운데 10%가 이 수술의 적용 대상이 된다.
윤상엽 원장 코멘트: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전체 복부성형(full abdominoplasty)”를 받아야 해결 가능합니다.
그러나 10% 내외에서는 “미니 복부성형 (mini abdominoplasty)”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윗배는 처짐이 없고 아랫배 처짐도 심하지 않고 튼 살도 조금만 있는 경우가 해당합니다.
실루엣성형외과는 다양한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복부성형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전문의 병원입니다.
실루엣성형외과 윤상엽 원장 02-3443-1180/1280 |
수술 후 출혈, 감염, 염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을 수 있으며, 주관적인 만족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