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유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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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옆구리 절개선 - 사용하지 않는 이유 |
작성자 | 실루엣성형외과 |
작성일 | 2009-11-27 17:09:37 |
여유증 수술에서 옆구리 절개선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위 사진들은 옆구리 절개선을 이용해 다른 성형외과에서 수술 받으신 분들 사진입니다.
과거에는 지방흡입을 위해 옆구리 절개선을 먼저 사용하고 섬유조직 제거를 위해 유륜 절개선을 2중으로 만드는 방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유륜에 작은 구멍 하나만으로 수술하는 방법이 대세입니다. 이중으로 절개선을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처럼 2-3mm의 작은 구멍으로 지방흡입과 섬유조직 제거를 같이 하므로 수술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위 사진처럼 흉터가 남게 됩니다.
또한 섬유조직 제거가 제대로 되지 못해 재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환자의 사진으로 유륜에 작은 구멍을 통해 추가적인 지방흡입과 섬유조직 제거를 한 후의 모습입니다. 젖꼭지 부분이 더 평평해지고 자연스러워 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유륜의 흉터는 보이지 않습니다.
먼저 수술로 생긴 옆구리 부위의 흉터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위 사진은 미국의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가 옆구리 절개선을 이용해 여유증 수술을 한 모습으로 논문에 실린 사진입니다.
논문에는 환자가 매우 만족하였다고 씌여 있지만 사실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오른쪽의 수술 후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여전히 유두가 튀어나온 모습이 봉긋함이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옆구리를 이용한 수술은 단점이 많습니다. 특히, 섬유조직이 많은 경우에는 부적절합니다.
수술 전에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지방만 많다고 판단되면 옆구리 등으로 할 수 있는 데 이런 경우에도 흉터가 보이는 옆구리 보다는 보이지 않는 겨드랑이로 수술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위 사진처럼 겨드랑이를 이용한 여유증 수술은 수술 후 흉터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실루엣성형외과 윤상엽원장 02-3443-1180/1280 www.gynecomastia.co.kr www.lipomast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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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출혈, 감염, 염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을 수 있으며, 주관적인 만족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