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가슴성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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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성형유방에서 호르몬 검사 |
작성자 | 올댓브레스트 |
작성일 | 2007-08-11 16:24:04 |
안녕하세요. 실루엣성형외과 윤상엽입니다. 여성형유방은 사춘기를 거치면서 가슴이 커지게 된 특발성 여성형유방(idopathic)이 가장 많습니다. 즉 사춘기시절에 여성호르몬의 과다분비와 같은 호르몬 발란스 이상으로 가슴이 커지는 게 특발성 여성형유방입니다. 거의 99%입니다. 기타 드문상황으로 클라인펠터 증후근이나 내분비계 종양(호르몬 분비 종양)등이 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가슴이 사춘기를 거치면서 커진게 아니라 성인이 된 이후 갑자기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언제 부터 가슴이 커졌는지를 물오봤을때 대부분 특발성 여유증임을 알면서도 피검사등을 해서 호르몬을 알아본다는 것은 난센스입니다. 100% 정상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내분비계 검사는 피검사를 우선적으로 하게 되고 이상소견이 있으면 뇌에 컴퓨터 단층촬영등(CT. MRI)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넌센스입니다. 실제적으로 내분비계 이상이 있는 경우 즉 뇌에 종양이 있다면 일차적으로 그 종양을 먼저 해결해야 됩니다. 그리고 나서 가슴은 잘 안줄어들때에만 수술로 제거하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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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출혈, 감염, 염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을 수 있으며, 주관적인 만족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