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지 하면서도 이제야 몇 자 남김니다.... 우선 수술 잘 끝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구요^^ 일주일 정도 되니 아픔도 별로 없고 이제 마사지만 열심히 하면 되겠네요^^ 아직 붓기가 많이 있어서 또 양쪽 부은부분이 달라서 보구서 패닉이 되었었는데 (제가 겁이 많아서요^^;;) 오늘 선생님 말씀 듣고서는 안심이 되었습니다ㅜㅜ 상담때부터 원장님도 믿음이 가구 상담 후 바로 수술해야겠다고 결정한 곳이어서 그런지 병원에 들릴때마다 참 편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제가 수술 전에 가슴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몇군데 상담 받았었는데 여기 처럼 편한 마음이 드는 곳은 없었거든요^^ 수술날 죽도 챙겨주시고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신 실장님과 같이 일하시는 분(성함을 잊어버려서 죄송합니다^^:)께도 감사드리구요.. 또 수술방에 계신분들도 친절하시구._. 입담좋은신 마취선생님이 긴장도 풀어주시고 하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감사드리구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