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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후기

이틀째 입니다... 금요일에 수술받고 지금 시각이 일요일 11시 30분이니까... 흠~~~ 아직 48시간도 채 지나지 않았네요... 우선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이 아프지 않아 다행입니다. 원장님이나 간호사들께선 욱신거리냐구 물어보시는데 전 그런 증상보다는 상처부위가 간질거리고 따끔거리 듯 아플 뿐이네요.. 단 좀 어지러운것이 흠이라면 흠일까... 지금도 좀 어지러워 메슥거리네요.. 친절하신 의료진덕에 제 평생의 한을 풀었습니다. 아직 붓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라인이 살아있네요. 다신 한번 감사드려요 좀 더 표현하고 싶지만 현기증이 더해져 오늘은 이만 해야 할 것 같네요.. 화욜에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살다살다... 이런일은.... 우선 너무 친절하시고 실력까지 겸비하신 윤상엽 원장님과 이쁘신 김정원실장님 감사드리구요..^^ (김실장님 옆에 게신분들도 다이쁘시네요... ㅎㅎ) 제목을 고맙다고 쓰면 표현이 진부한것 같아 자극적인 문구로 운을 떼네요.. 전 35세 남자 80kg 입니다.(과거허리 40인치 정도) 처음 병원을 찾은건 여유증(여성형 유방증) 때문에 인터넷을 쳐보다가 수술케이스나 학회활동및 논문 등을 보고 이 원장님 이라면 믿을수 있겠구나.... 하고 평생 성형수술이란건 모르던 놈?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수술 이런생각에 가격은 여타 성형외과 보다 쪼~~끔 비싼감이 잇지만 윤원장님 의 수술케이스&학회활동&논문 과 그리고 마지막 결정을 한건 친~~~~절~~~함~~~~ 과감히 맡겼습니다. 결과는................ 1000% ............. 수술후 지금 1년이 지나 5kg이 더 증가하였지만 가슴살이 안찌네요 ㅎㅎ 진짜 수술만족도는 진부한 표현이자만 새삶을 얻은 기분과 비슷했습니다. 1년후 늦은 나이에 몸짱에 식스팩 만들어 보겠다고 에 복부지방흡입도 하자는 생각에 실루엣을 1차로 염두에 두고 인터넷 뒤져보니 가격천차만별 이더군요.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도 있었네요.. 거의 40% 수준에 수술해준다는곳 있었는데 믿음이 안가고 왠지모를 공포감에 딱 20분 생각하고 실루엣으로 왔습니다. 이번에도 살면서 마지막 수술 돈보다는 결과물이라는 생각과 친절함에 반해.........그냥 또 와서 복부지방 흡입 했는데... 결과 대~~~박입니다. 그러던차 1년이 지날무렵 사람 욕심이란게 1% 아쉬운 부분을 말씀드렸더니 원장님 너무도 친절히 재수술도 기꺼이 해주시고 관리도 지금 계속 받는중입니다. 제가 느낀 실루엣은? 1.친절 (윤원장님 과 이쁘신 김실장님 간호사 분들과 수술방 모든분들..) 2.a/s (진짜 명품 a/s ...다른분한테도 친절하시겠죠^^?) 3.살면서 한번하는 수술 돈 쪼~~끔 더주고 만족도및 a/s확실한 곳이 낫겠죠?(원장님 수술케이스횟수, 성형외과 학회활동 및 논문 (영어라서 읽기엔 버겁지만 ...) 이런글 잘안쓰는데 신경써주신 윤상엽원장님과 김정원실장님및 수술어시 해주신 분간호사분들 너무 감사 드립니다. 달필이 아니라 글솜씨가 없어 적고 나서 보니 두서없이 적었지만 진심만은 이글을 보는 분들이 느꼈으며 하며 한자 적어보았습니다. 윤상엽 원장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이쁘신 김정원실장님께도 감사드리며 이만 글마치겠습니다.
수술후 사일째 되었습니다. 수술당일은 병원에서 종일 누워있느라 불편한게 없었습니다. 간호사님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원장님도 밤 11시까지 몇번인가 들리셔서 체크해주시면서 모두들 잘돌봐주시는 덕분에.. 또 어렵게 결정한 수술이 이제 드디어 끝났다는 안도감 때문인지 편히 잘 쉬었습니다. 둘째날은 입원해있을때보다 오히려 불편했습니다. 퇴원하고 숙소에 짐을 풀었는데 진통제 덕분인지 통증은 없었지만 부축이 필요할만큼은 아니더라도 허리펴기가 우선 힘들었구요. 하지만 몰라보게 날씬해진 라인때문에 위로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붓기가 아직 남아있고 배도 딱딱하게 굳어 있으며 아직 감각도 없습니다. 생각보다 피멍이 많이 없는편이라 안심이 됩니다. 약 챙겨먹느라 밥을 너무 잘 먹어 또 배가 나오면 어쩌나 살짝 걱정도 해보고... 삼일째부터는 몸이 훨씬 가벼워 졌습니다. 좁은 방안을 혼자 왔다갔다 환자놀이삼매경에 빠져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냈습다. 사일째, 오늘 허리가 완전히 펴지진 않았지만 지하철도 갈아타가면서 기차 타고 집까지 혼자 왔으니 많이 나아진거겠지요. 병원에 들려 피주머니 빼고 드레싱과 맛사지 받고 압박붕대와 거즈.테이프까지 챙겨주셨습니다. 함박눈이 오고있었지만 홀가분해진 몸이 되었네요. 처음엔 답답하던 콜셋도 이젠 익숙해졌구요. 아직은 배에 감각이 없습니다. 멍은 조금 진해진것 같고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기침 할때와 웃을때 배가 당겨 조심해야만 합니다. 제모습을 사진찍어 올려봅니다. 지금은 흉(?)하지만 차츰 나아지면서 예뻐지는 모습 가끔 올리겠습니다. 수술을 망설이면서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 생명을 받았습니다.. 2010년1월20일 오늘이 2월20일이니까 딱 32일째 되는날입니다. 저는 평생 1월20일 이라는 날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야기는 중학교때 시작되었습니다. 2차 성징기에 들어서면서 키도 조금씩 자라고 턱수염도 나오고 다른아이들과 다를바 없었지만 그때부터 가슴에 몽우리가 잡히고 가슴이 조금씩 커지는 것을 알았습니다. 숱한 놀림에도 어떻게 할줄몰라서 가슴앓이만 하고 늘 여름에는 제일 두꺼운 면티를 교복안에 껴입고 다녀야 했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여유증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수술적인 방법밖엔 치료방법이 없고 혹 20대 초반이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여 그렇게 많은 스트레스 속에서 중고등학교생활을 마치고 어떻게 하다보니 20살에 집안형편이 어려워 군입대를 하게되었습니다. 군대에서도 늘 컴플렉스로 자리잡고있어 늘 웃옷을 벗어야 할때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제대후 수술비용과 대학입학금을 벌기위해 이런저런알바를 하면서 독하게돈을 모았습니다. 드디어 계획했던 대로 예약을 하고 1월20일날 아침 서울행 버스에 몸을싣고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수술전에 유의사항 찾아오는 길 등 이메일로 받아서 보고 네이버 지도도 보고 완전하게 파악하고 가서 해메지 않아서 제시각에 도착했습니다. 병원가기전 농협에서 돈을 인출하는데 평생 그렇게많은돈을 한번에 인출해보긴 처음이라 어안이 벙벙했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윗층에서 잔금을 치르고 옷을 갈아입고 원장님께 보이고난 후 가슴에 모양잡을 선을 긋습니다. 그리고 짐을 들고 아래층으로 내려가 회복실에 놓고 수술실에 들어 가니 간호사님들 네뎃명정도 계시더군요 십자가형 수술대에 누워 팔다리를 묶는데 조금 긴장되었습니다. 간호사님이 '잠드실거예요' 하면서 마취주사 맞으니 한방에 훅... 깨어보니 처음에 내려왔던 회복실에 이불이 덮힌체 누워있었습니다. 가슴에 통증이 좀있었지만 참을만 했습니다. 20분쯤 지나서 원장선생님께서 오셔서 수술잘됬다고 하셨을때 얼마나 기뻣는지 모릅니다. 지방에 사는관계로 치료까지받고 옷갈아입고 처방전받아서 나오니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네요..... 원장선생님 간호사님들 접수받는 누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수술하기 전 원장선생님의 기도가 수술받는 두려움을 떨처버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비용이 많이 부담스럽긴 합니다. 허나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위해 이정도 투자는 정말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수술을 망설이는 분들 하루라도 빨리 수술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실루엣에 계신 선생님들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수술 1년차가 되가네요!^^* 여유증 걸린 사람들의 가장 큰 고충을 말하자면, 남의시선에 대한 ‘과민반응’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예를 들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볼 때 꼭 자기 자신의 가슴을 쳐다보는 거 같이 의식되는 상황이요. 다들 잘 아시죠?ㅜㅜ 그냥 그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쳐다보는 것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이게 여유증 걸린 사람들의 가장 큰 정신적 스트레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더운 여름 날씨에 티 한 장 걸치면서 돌아다닐 수 없다는 사실이 정말 크나큰 고충이죠. 옷을 입더라도 2~3겹씩 껴입어야 하는 현실은 정말 괴롭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지긋지긋한 여유증에 탈출하자고, 여름에도 당당하게 티셔츠 한 장만 입고 돌아다니자고!! 저는 2008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여유증 전문 병원을 온라인으로 수없이 찾았습니다. 제가 수많은 여유증 병원을 검색하고 찾은 결과 물망에 오른 병원은 4개의 성형외과와 2개의 대학병원이 있었습니다. 일단, 대학병원은 친절하지 않았고 성형외과에 비해 미숙한 경험으로 제 가슴을 흉측하게 바꿔버릴 것 같은 무언의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압구정에 위치한 많은 성형외과의 시장조사를 거쳐 4개의 성형외과를 결정했습니다. (여기에 실루엣 성형외과도 포함됩니다!!) 다른 병원의 익명을 보장하기 위해 언급하지 않겠지만, 한 병원은‘이소 여유증’이라는 수술법을 도입한 병원이 있었고, 한 병원은 최다 수술경험을 가졌다고 말하신 압구정 현대백화점 근처의 성형외과, 또 다른 병원은 초음파 검사를 무료로 해주신 병원과, 마지막으로 실루엣 성형외과가 있었습니다. 제가 관심을 여기면서 찾은 성형외과는 실루엣 성형외과와 압구정 현대백화점 근처의 성형외과였습니다. 여기서 실루엣성형외과를 결정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원장님의 겸손함과 시원시원한 성격이었습니다. 원장님과 상담할 때 대학병원에서 수술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라는 다소 무례한 질문에도 원하시면 대학병원에서 하시라면서 자신감+시원시원함으로 답변해주신 원장님을 보고 원장님께 믿고 수술을 맡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대학병원에서 몇 십만원이나 주고 했던 초음파 검사를 당일 검사로 지방+유선조직의 양을 정확히 알려주신 점도 환자 입장에서는 명쾌하였습니다. 상담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뒤 몇 일 후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수술 당일 날 솔직히 두려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수술을 경험한 적이 있었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마취를 하는 수술은 처음 이었으니까요. 혹시나 수술 중에 각성을 해서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지지 않을까? (특히 이 시기에 수술중각성이라는 영화&다큐멘터리가 나왔던 시기였습니다.) 라는 고민과 수술이 잘 되지 않으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조마조마했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가운으로 갈아입고 원장님이 사진을 찍으시고 수술 부위를 펜으로 그리신 뒤 사진촬영을 했고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기독교인인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마취실에 먼저 들어가서 마취가 되길 기다렸습니다. 근데 마취실에 계셨던 간호사분들이 2008 베이징 올림픽 양궁을 보면서 환호하는 모습에 조금 걱정이 되긴 하였습니다. 수술실에 티비가 있다니... 혹시나 수술에 방해가 될까 걱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여하튼 뭔가 개운치 못한 마음으로 수술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원장님을 믿었고, 원장님이 들어오면 간호사 분들도 집중해 주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잠시 잠이 들었던 저는 눈을 뜨고 나니 회복실로 가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가슴에 약간 통증이 있었지만 마음은 상쾌했습니다. 드디어 저의 정신적 스트레스인 이 여유증이 내 가슴에서 떨어져 나갔구나 하는 마음에 통쾌하고 후련했습니다. 수술 후 첫날 가슴통증이 심해 혼자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부축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통증은 일주일 정도 가는 것 같습니다. 2~3주가 지나면 통증은 거의 사라집니다. 하지만 주의를 요할 필요가 있습니다. 계속 압박붕대를 메고 신경을 곤두세워야 합니다. 가슴이 제자리를 잡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원장님께서 압박붕대를 2주간 착용하라고 하셨는데 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4주동안 압박붕대를 착용했습니다. 제 가슴이 잘 자리 잡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말이죠. 수술한지 1달이 되니 완전히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압박붕대를 풀었고 붕대를 풀고 나니 정말 허물을 벗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압박붕대를 24시간 4주 동안 착용했던 저에겐 큰 인내심이 필요했었죠. 학교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일상적인 생활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티 한 장만 입고 떳떳하게 학교를 다니는 저는 두 세 겹 옷을 끼어 입고 다녔던 예전의 제 자신과 180도 달라져 있었습니다.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대인관계도 더욱 원만해졌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 항상 구석에 앉았던 제가 중간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의 삶의 패턴에 많은 변화가 생기더군요. 여유증으로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도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여유증 수술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아주 획기적인 수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았을 때 여유증 수술을 고민하시고 계신 분들은 주저 없이 수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수술이 두려우실 것이고 저도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깐요. 하지만 원장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해 보세요. 좋은 결과 얻으실 거라고 믿습니다. 저는 특이한 케이스로 한쪽 가슴만 여유증이었습니다.그래서 한편으론 더 고민이 많이 되기도 했습니다. 만약 수술이 잘못되어 가슴이 짝짝이가 되어버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었죠. 하지만 보시다시피 1년이 지난 지금 가슴은 일반 보통 가슴과 같이 평평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유두 주위의 일부분이 다소 딱딱한 부분이 남아있어 조만간 병원에 다시 내원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예정입니다. 또한 여유증 수술로 인한 상처로 고민하시는 분들! 걱정하지 마십시오.제 가슴의 유륜 부분을 주의깊게 살펴봐주세요. 분홍색으로 표시된 위쪽 부분이 최소 절개로 수술한 저의 가슴입니다. 아주아주 자세히 보시지 않는 이상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 점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실루엣 성형외과만의 장점을 말하자면 최소 절개를 통한 흉터의 최소화와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인체용 본드'를 사용하여 상처가 아물면 본드가 저절로 떨어지는 편리성을 들 수 있겠네요. 그럼 수술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후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수술 6개월 후기 수술후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수술 6개월 후기 오늘로 정확하게 수술 후 6개월이 지났네요. 수술을 받고 바로 후기를 남기고 싶었는데 완벽하게 개선(?)된 모습을 남기고 파서 꾹꾹 참다 6개월이 된 오늘에야 후기를 남깁니다. 제가 장문의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와 같은 고통을 느끼고 살아온 혹은 살아갈 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현명한 선택으로 평범한 그렇지만 너무나도 특별한 삶을 살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요개 제 사진 입니다.다운로드가 안되서 캡쳐해 올렸는데 저작권에 걸릴라나요? 좀봐주셈. ^^;수술도 수술이지만 다이어트를 병행해서 참 많이 양호(?)해 졌습니다.개인적으로 수술도 대만족이고요. 수술 전날 사진입니다. 90kg의 몸무게..여유증도 대단하지만 이것도 20kg 정도를 감량한 상태라 상당히 양호해진상태라는게 더 안습입니다 수술후 당일 사진입니다/마취도 덜 깬 상태에서 흔적을 남기러 사진을 찍었답니다.원장님이 그려주신 스케치 흔적이 남아 있네요. 6개월이 지난 현재의 모습입니다.가슴이 너무 빈약해 얼마전부터 웨이트 중입니다.가슴이 쳐지면서 생긴 주름이 없어진게 너무 행복합니다.반팔 져지만 입고 자전거를 타러 다녀서 팔의 색상구분이 확연하네요. ^^; 몸에 달라 붙는 옷도 입을 수 입고 목용탕도 자유롭게 갈수 있고 그보다 자신감을 갖고 생활할수 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가슴때문에 너무 힘들어 했던 제 얘기를 할까 합니다.수술 여부를 두고 고민하시는 분들에 도룸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잊고 싶은 기억들남보다 큰 가슴. 남들과 조금 다르구나 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픈 기억들이 많았던 사춘기.신체검사때는 며칠전부터 걱정에 학교 가기가 싫었고 가슴이 출렁거리고 이걸 보고 놀리는게싫어 체육시간이 죽기 보다 싫었습니다. 가슴과 젖꼭지가 튀어나와 보여 펑퍼짐한 남방이외에는 입을 옷이 없었고 공중 목욕탕이 싫었던나는 집에서는 씻기 싫어하는 지저분한 놈으로 오해를 받고 살았습니다.대학생활도 그리 유쾌하진 않았지만 저에겐 군생활이 정말 크난 큰 고비 였습니다.90년대 중반 전경대에서 전경생활을 하던 저는 말로만 듯던 성희롱을 당했습니다.가슴 만지는 정도야 하고 웃고 넘길 수도 있는 문제였지만 여유증을 컴플렉스로 안고 살아 와서 일까 정말 참기 힘든 시간들 이였습니다. 선임이야 장난이였겠지만 저는 극단적인 생각을 할 정도로 민감해 있었고 극단적인 생각까지하게되니 못할게 없겠다 싶어 괴롭히던 선임을 살짝(?) 손 봐줬습니다. 그 당시 전경대에서의 하극상은 상상을 초월하는 보복이 따랐습니다만 얘기를 전해들은 다른 고참들의 배려로 예상보다짧은 일주일정도의 야간얼차려로 마무리 될 수가 있었습니다.그 사건 후 별탈없이 군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지만 너무나도 생각하기 싫은 사건이였기에 컴플렉스는 더 커지기만 했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에도 끊난게 아니였습니다.대기업에 입사한 저는 그룹입문교육때부터 난관에 봉착하는 일이 많았습니다.상!의!탈!의! 할 일이 뭐그리 많은지.. 부서행사에도 찜질방 간단회니 수영장행사니 남들은 큰회사라 좋겠다고 했지만 저에겐 그 하루 하루가 너무나도 힘든 시기였습니다. 신입사원 이후 시간에는 대부분 부서행사에 빠지게 되 덩치에 안 맞게 소극적인 놈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이외에도 여기에 쓰지못할 너무 많은 일들을 만들어 준 여성형 유방이라는 이놈의 존재를 사실 저는 신검때 알게 됐습니다. 현역 1급이 아닌 2급사유에 "여성형 유방" 이라고 쓰여 있어서 너무나도 챙피해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2. 수술을 하면 된다는 걸 알게되다.수술울 하면 된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2004년 결혼 후 5년간 2세가 없던 중에 2008년 5월 와이프가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잦은 회식과 과도한 음주, 저질스런 식성에 그당시 몸무게는 110kg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멋진 아빠가 되어야 겠다는 선언과 함께 운동에 의한 다이어트를 선언했고 20kg을 감량한 90kg이 되면 300만원(2004년 결혼시 금연 ~ 2008년까지의 담배값으로 산정 ^^; ) 상금을 받기로 와이프와 약속을 했습니다. 6개월간의 금주와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을 90kg 까지 줄일 수 있었고 300만원으로 CANNON DSLR BODY를 산다는 생각에 매일 매일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인테넷 포탈 사이트 메인 광고에서 낯선 용어를 접하게 됩니다. 여유증 관련 광고였고 수술을 하면 쉽게 고칠 수 있다는 광고였습니다. 망치로 머리를 맞은 듯한 충격에 관련 정보를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개의 인터넷 카페전문병원의 존재.. 인터넷을 매일 사용하는 나는 왜 몰랐단 말인가. 2008년 12월 엄청난 검색신공으로 여유증 관한한 준전문가 수준의 경지에 오르게 됩니다. 3. 수술을 결심하다.수술을 해야겠다는 결심은 인터넷포털 광고를 봤을 당시 바로 결정을 했습니다만 수술이란곤 고래를 잡은 기억밖에 없던 저는 병원에 대한 검색 신공을 발휘하게 됩니다. 제가 병원을 선택한 기준은 1). 수술에 대한 경험 2). 수술 후 일상생활 가능 여부 / 부작용 3). 수술비용 4). 수술 후 병원 방문 회수(지방에 사는 관계로) 위와 같았지만 솔직히 병원선택은 수술에 대한 경험이 가장 크게 작용을 했습니다. 솔직히 모가슴성형외과(나름 유명한) 이벤트 행사로 절반가격에 시술을 해준다는 제의에 솔깃하기도 했지만 검색신공 발휘결과..해당 성형외과는 여성가슴 시술에 유명하며 여유증 시술기간은 얼마 안된다는 거.남성 시술과 여성시술엔 차이가 있다는 걸 확인하고 결정을 했습니다. (해당 병원 홈피에서 관련 자료 및 후기 검색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정말 많은 후기를 읽은 후 결정을 했다는 점과 시술을 많이 해봤지만 재수술을 몇번 시행한적이있다는 원장선생님의 솔직한 댓글을 보고 실루엣으로 마음을 굳힐 수 있었습니다 4. 수술을 하다.유선상으로 수술 날짜를 12월 20일로 잡고 기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한 후 간단한 검사를 받고가슴에 디자인선을 그렸습니다.처음 받아보는 나름 큰 수술에 심장은 쿵쾅거리고 혹여 못 깨어나면 어쩌나 불안감에 선생님의 기도. 사실 종교는 없지만 큰 위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수술실에 들어가고 T자로 누운 후 마취제 투입."레그썬" ~다들 그렇다는데 설마..나는 버텨 봐야지라고..생각을 했지만 머리에 뜨거운 뭔가가 올라온다는느낌과 함께 숙면 ~비몽사몽 회복실에서 정신차린 후 원장님이 수술부위 확인해주시고 해준 한마디. "수술 잘됐습니다" 너무나 오랫시간을 빙둘러 왔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너무나도 행복한 순간이였습니다. 수술 후에 주의해야할 점은 1). 손으로 짚고 일어나지 않기. 2). 무거운거 들지 않기 3). 2~3일은 운전하지 않기 4). 압박붕대 너무 꽉 매지 않기 5). 술 먹지 않기 5. 아무도 모르게 넘어가다.20일 수술 후 22일 출근을 했습니다.압박붕대를 감고 출근을 하는데 행동을 조심해야한다는정도의 주의사항 이외에는 별다른 특이점이 없었습니다. 가슴의 감각이 떨어진다는 원장님의 말씀이 있었기에 특이사항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많은 분들이 얘기를 해줘도 전화로 다시 물어 본다고 하셨는데..전 불안했지만 참았습니다. ^^;) 다만 뻘리 올라 붙으라는 욕심에 압박붕대를 너무 꽉 쪼아 수술부위에서 피가 고여 멍이 생겼습니다만 이 또한 그럴 수 있다는 댓글을 읽고 무사히 보낼 수 있었습니다.압박복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여름 휴가쯤으로 수술을 미루려고 했는데 압박붕대는 얘기 안해주면 전혀 모를 정도로 티가 안나서 수술 후에 별 얘기 안하고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가슴이 먹먹한 느낌이 오래가고 겨드랑이 밑에 멍울이 만져져서 순간 순간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느낌도 돌아오고 멍울도 사라지고 울퉁불퉁한 가슴도 평평해 져서 지금은 너무나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6. 수술 결과에 너무나 만족하다.수술할 당시 90kg의 몸무게를 지금은 72kg 정도로 감량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다이어트를 시작할 당시랑 비교하면 40kg 정도 감량에 성공했고 지금도 시간만 나면 자전거를 타고 산을 다니며 지속적으로 관리 중에 있습니다.대학다닐 당시 90kg정도의 몸무게에서 75kg 정도로 감량한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살이 빠지니 가슴이 더 튀어 나와 보여 크게 좌절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 당당합니다.오히려 너무 가슴이 없어 얼마전 부터는 웨이트를 시작 했는데 연말쯤 되면 몸짱은 아니더래도몸꽝은 벗어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에 부풀어 있습니다. 7년만에 입어보는 청바지에 난생처음 입어보는 까만 쫄티의 감동은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정도입니다. 7. 인생이 바뀌다.너무나도 적극적인 제 자신에 스스로 놀라고 있습니다.주말 부서사람들에게 목욕하러 가자고 전화도하고 달라 붙는 옷만 사서 입기도 하고 튀어나와 보이는 가슴 때문에 여름이 싫었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기다려 집니다.7월 부서행사는 수영장으로 가자고 강력하게 요청하는 제 자신이 아직도 놀랍기만 합니다.조금만 더 전에 수술을 하면 되는지 알았다면 제인생이 많이 바�을 거라고 장담합니다.지금 와이프랑 결혼도 안했을 것 같고 ㅋㅋ.혹여 저와 같은 고통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당장 수술하세요. 수술비/수술에 대한 공포는 앞으로 누리지 못하고 지나야 하는 값진 인생에비하여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여건에 맞는 곳에서 수술하는게 맞겠지만 다소 부답이 되더라도 가능한 경험 많고 친절한 실루엣에서 하길 추천합니다. 8. 만족합니다만..이것만 좀 1). 수술대가 너무 차가 웠어요. 안그래도 불안한데 저만 그랬는지 몰라도 수술대에 물기가 있어 기분이 확~ ...2). 환자복 바지 허벅지 쪽을 뚫어서 찍찍이를 달아 주세요. 심박기 비슷한 것 붙인다고 바지 벗으라 하는데 모양새가 쫌....3). 지방에서 올라가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더 배려를 멀리서 명성을 듣고 올라가시는 분들한테 조금 더 배려(차비 ^^정도)를 한다면 더 잘될 것같습니다 (안그래도 잘 되겠지만요) 원장님 이하 실루엣 식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마지막으로 제 존재의 이유인 쌍둥이 사진입니다. ^^ [출처] 수술후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수술 6개월 후기 (여유증 여성형유방 여유증수술 여유증정보 여유증운동 여유증) |작성자 아름드리
가슴확대 복부성형 후기~ 별로 다른곳 안보고 고민안하고 골랐지만 참.. 여기서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하고.. 신경많이 써주신것같아요. ^^ 두세군데 더 돌아볼 생각이였는데. 상담해 주시면서 만약의 상황까지도 세심하게 설명해주시고, 정확하게 사이즈 모두 재고 현재 상황과 수술후 상황도 잘 설명해 주셔서. 한번에 마음을 정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실장님이 여러 상황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체형 전문이란 말에 무척 안심이 되었어요. 수술하기전 준비 해야할 사항을 정리해서 주신것도 너무 맘에들었어요. 다 기억하고 오기 어렵잖아요~^^ 수술하는날에도 수술이 잘 되길 바라면서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잘된것같아요. 주변에 같은 상황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많이 알려드리고 싶은 생각입니다. 입원해서도 죽도 맛있고.. 식사도 맛있게 주셔서 잘 먹고 편하게 있다가 나왔네요~^^ 중간중간 선생님 내려오셔서 체크해주셔서 안정되고 좋았습니다. 마사지도 기계 이용해서 해주시는데 많이 부드러워 졌어요~~ 언니도 친절하시구^^ 정말 감사드려요. 수술하겠다는 맘 먹은것도 쉽지않았는데.. 순조롭게 다 잘 된거같아서. 지금은.. 거울불때마다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나날이 번창하시길 꼭 기도드릴께요~~
이런병원~세상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병원을 무수히 다녀봤었지만~~실루엣 성형외과같은 병원은 단 한군데도 없었습니다^^이곳을 생각하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윤상엽 원장님은 인상도 부드럽고 온화하신데 거기다 맘까지 무지무지 따뜻하신 분이시랍니다~~~김정원 실장님은 얼굴도 예쁜데 거기다 맘까지 예쁘시니 원~~~^^대게 병원이라함은 가고 싶지 않은 곳인데 여기 실루엣은 솔직히 시간만 나면 매일 가고 싶은 곳인거 있죠^^ㅋ그만큼 제가 실루엣을 너무 사랑하게 되었다는 거죠 뭐~~ㅎ 그동안 튼배와 쭈글거리는 배때문에 스트레스를 이만저만 받은것이 아니였었는데~이렇게 복부성형을 하고나니 정말이지 하늘을 마구마구 날아다닐 거 같아요~살맛난다고 해야겠죠^^아직 수술한지 1주일밖에 안 되어서 붓기도 안 빠지고 좀 불편하지만~~그래도 전 만족한답니다~~윤상엽 원장님을 믿기에 느긋하게 기다리려고요^^맘 편하게 수술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윤상엽 원장님~~평생 감사한 맘 잊지 못할거예요~^^;감사합니다~~^^ 김정원 실땅님~^^~제가 늠늠 좋아라하는거 아시졍?^^실장님 보면 넘 예뽀서 기분이 막 좋아져요~ㅎ덩달아 저도 예뻐지는것 같은 느낌이~ㅋ정말 여러가지로 감사드려요~~~말씀 안 드려도 아시죠?^^ 끝으로~~저 수술 후 집에 올때 택시 잡아 준 예쁜 언니~~성함을 몰라서요~~~^^정말 감사했답니다~~그리고~~요~~언니도 넘 예뻐요~~ 어쩜 실루엣에 계시는 언니들은 모두 다 그리 예쁘신지 몰겠어요~~예쁘신 분들 덕분에 저도 막 예뻐지는거 같아 기분 좋아요 ㅋ 원장님~실장님~병원 언니들~~모두모두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담주에 뵈어요~~~~~ㅎ
드뎌 가슴 후기 올립니다 ~~ 저는 일년전부터 가슴 성형을 하고싶어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가슴은 약간 있는편이었지만 처진가슴이 정말 싫었어요. 운동도 하고 가슴이 좋아지는 음식도 있다해서 먹어봤는데 큰 도움은 없었어요. 이걸 해결하기위해서 수술 밖에 없다는걸 알았죠~~ 그래서 인터넷으로 잘 한다는 병원 몇군데 골라서 상담 받고 하나같이 다들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그많은 성형외과중 어디서 해야 후회가없고 아무데서나 제 가슴을 맡길수가 없었어요. 엄청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가 가슴 성형한 친구가 있는데 결과가 아주 만족스럽게 나왔다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그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았지요 끌리지가 않더라구요 ... 다른 병원에서 몇번씩 전화가 와서 자기 병원에서 하라고 하는 실장님도 있었구요. 그러다가 한군데만 더 상담 받아 보자하고 실루엣을 가게 되었어요. 이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니 원장님 인상도 좋으시고 상담 해 주시는데 자로 하나하나 체크도 다 해 주시고 차트에다 꼼꼼히 기록하시고 이것저것 많이 물어봐도 알기 쉽게끔 자세히 상담을 너무 잘 해주시더군요. 다른 병원과 비교을 해보고 실루엣으로 해야겠다고 결정을 했죠. 막상 하려고하니 여러가지 부작용들과 많은 것들이 무서워서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남편은 위험하니깐 못하게하고 지금 가슴도 예쁘다고 하고 그렇지만 저는 않이었거든요. 가슴으로 인해 스트레스을 받고있는 저을 보고 나중에는 긍정적으로 받았드렸어요. 그러다가 용기을 내서 해야 돼겠다 생각하고 전화을 해서 수술하기전 원장님을 뵙게 해 준다고해서 정말 고마웠어요 ^ ^ ! (재상담이었거든요) 제가 너무 하고 싶은 수술이라 하나님께서 이곳으로 저을 인도 해주신것같단 생각이 들어요 ~~ 수술 당일 아침에 병원 오기전 집에서 기도하고 병원으로 남편과 함께 30분전에 도착해 까운 갈아입고 원장님 뵙고 기도하고 디자인하실때 꼼꼼해서 대충했단 생각 안들고요 회복실에서 기다리라해서 잠깐 있는데 어찌나 무섭고 떨리고 긴장되던지 막 ~~ 도망 가고싶었어요 ㅎ ㅎ 그러고 있는데 간호사님이 몇번 오셔서 걱정하지 말라고 괜찮다고 긴장을 풀어주시더라구요. 그 간호사님 그때 정말 고맙더라구요 ~~ 한참동안 있다가 수술실로 가서 수술대 누워있는데 무서운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마취과 과장님이 오셔서 제가 긴장 한 걸 눈치 채시고 몇마디 물어보시고 걱정 하지 말라며 끝날때까지 옆에 있어준다며 하시는데 마음이 안정이 돼면서 마취약이 들어가는데 팔이 차가워지면서 마취가 됀 것 같아요. 눈을 떠 보니 회복실 이었는데 압박 붕대때문에 답답하고 속이 메습껍고 토할것같고 좀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다행이도 가슴은 아프지 않았어요. 원장님께서 들어오셔서 피도 안나오고 고이지도 않고 깔끔히 수술이 잘 돼었다고해서 한시름 놓이고 좋았어요. 생각 만큼 아프지 안더라구요. 3일째가서 붕대 풀어서 봤는데 모양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막 사랑스럽고 좋은 느낌 이었어요 ㅎ ㅎ 싸이쥬는 275cc 넣었다 하시는데 딱 좋아요 ! ! 처음에 상담 할땐 250 , 275 넣어신다 했는데 원장님께서 수술할때 여러가지 넣어보고 제일 예쁜걸로 넣어주신다고 하셨어요. 더 큰 것 넣었으면 완전 젓소 된것같고 250cc 넣었으면 살짝 후회 할 뻔 했단 생각이 들 더라구요. 원장님께서는 미적 감각도 풍부하신것 같아요 ~~ ㅎ 마음도 따뜻하시고 다정하세요 ^ ^ 아직 수술한지 얼마 안돼서 붓기도 남았고 덜 잡혔지만 차라리 붓기는 이대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 ㅋ 가슴이 풍만 해지니 좋고 행복하답니다.... 부 자연스럽지 않고 제 체형에 잘 맞게 해 주신것 같아요. 더 경과을 지켜 봐야 하겠지만 정말 정말 하길 잘 했구나 ..... 잘 관리해서 예쁜모양 유지하고 촉감도 말랑말랑 좋아지도록 많이 노력하려고요. 여자로서 자신감은 가슴에서부터 시작 된다고 해도 과언은 않이지 안나 싶어요. 수술하기전 정말 질문도 많고 걱정도 많았는데 그때 그때 친절하게 상담해 주신 원장님 실장님 지금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네요... 어떤분이 병원은 따로 인연이 있다고 하던데 맞는 말 인것같아요. 큰 일 하나 치른것같이 시원하고 좋아요. 제일 걱정이 구형구축인데 제발 구형구축 없게끔 매일 기도 드리고 있답니다. 맛사지도 열심히 할게요... 가슴 수술하면 힘들다 아프다 어찌나 겁들을 주어서 망설리고 겁을 먹었지만 실루엣에서만은 안이라고 싶네요~~~ 드디어 끝난 수술 이젠 어서 회복해서 부작용없이 안정기에 들기만을 바랄뿐이예요. 앞으로도 병원 번창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원장님 실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다 건강하세요~~ 안전하게 마취 해주신 과장님도 늘 ~~ 행복하세요 .
가슴확대 복부성형 후기~ 별로 다른곳 안보고 고민안하고 골랐지만 참.. 여기서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하고.. 신경많이 써주신것같아요. ^^ 두세군데 더 돌아볼 생각이였는데. 상담해 주시면서 만약의 상황까지도 세심하게 설명해주시고, 정확하게 사이즈 모두 재고 현재 상황과 수술후 상황도 잘 설명해 주셔서. 한번에 마음을 정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실장님이 여러 상황을 ??들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체형 전문이란 말에 무척 안심이 되었어요. 수술하기전 준비 해야할 사항을 정리해서 주신것도 너무 맘에들었어요. 다 기억하고 오기 어렵잖아요~^^ 수술하는날에도 수술이 잘 되길 바라면서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잘된것같아요. 주변에 같은 상황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많이 알려드리고 싶은 생각입니다. 입원해서도 죽도 맛있고.. 식사도 맛있게 주셔서 잘 먹고 편하게 있다가 나왔네요~^^ 중간중간 선생님 내려오셔서 체크해주셔서 안정되고 좋았습니다. 마사지도 기계 이용해서 해주시는데 많이 부드러워 졌어요~~ 언니도 친절하시구^^ 정말 감사드려요. 수술하겠다는 맘 먹은것도 쉽지않았는데.. 순조롭게 다 잘 된거같아서. 지금은.. 거울불때마다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나날이 번창하시길 꼭 기도드릴께요~~
묻지도 않고~따지지도 않고 OK! 실루엣~ㅋㅋ 안냐세욤~^^ 2월11일에 코젤로 가슴재수술한 엄살 최~고로 심했던 환자예여ㅋ 작년에 친한언니 수술할 때 제가 약속했었죠? 1년 뒤에 와서 재수술하겠다고 ㅋㅋ 근데 1년도 안돼서 오게 됐어여~~ 언니 수술한거 보구.. 원장쌤 무조건 믿고 수술결정했거든요^^ 밑에 후기글 중 \'분홍색선그라스\' 이분이랑 가슴으로 유명하다는 성형외과 상담도 많이 다니고 또, 다른친구들 상담받고 수술할때마다 따라다니면서 느꼈지만 수술 잘하시는 선생님 많더라구요_ 그치만 환자를 성심성의껏 대하시는 원장선생님은 참 드문 것 같다고 느꼈어요. 실루엣 원장샘은 둘 다 고루 갖추신 분이신 것 같아요~ 힛...^^ 근데 남자분들 수술한데는 후기글 많던데 여기는 많이 없어서 아쉽네여~ 수술 잘돼시고도 이 좋은곳을 공유하지 않겠다는 숙녀분들은 누규~~~!!!? 다들 자기만 알고 이뻐지겠다는 겁니까?ㅋㅋㅋㅋㅋ(농담이예여~) 암튼 제 후기글 보시는 분들께 자신있게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곳에서 수술한친구들도 다 봤고 상담도 제가 다른곳에서 다 해봤으니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실루엣으로 오시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처음에 배꼽 절개-식염수팩으로 약3년전에 수술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오른쪽 가슴에 있던 팩이 자꾸 왼쪽으로 이동하다가 오른쪽으로 올라오는거예여 맨날 짜증내고 덕분에 반컵으로 된 속옷도 못입어보고 ㅠㅠ (수술이상하게 된거 완전 티나거든요...) 이것때매 달라붙는 옷도 못입고 가려진 부분이었지만 혼자 속앓이 많이했어요~ 왠지 너무 인위적인것 같고.. 촉감은 말할 필요도 없죠... 가장 중요한거.. 수술했을 때의 사이즈가 아닌겁니다...(이건..뭥미ㅜㅜ) 물이 빠져나간건지... 부기가 빠진건지 사이즈가 점점 줄어드는게 눈에 보였구요.. 사이즈도 220CC를 250CC로 늘려놨다더군여;; 지금은 300CC코젤로 바꿨습니다~(대만족!!!) 음...가슴이 B컵이상이 아닌이상 주변에 누가 식염수로 수술한다고 하면 뜯어 말리고 싶네여-_-; 저도 강남쪽에서 알아준다는 유명한 성형외과에서 했고 그쪽에서 재수술하려고 상담도 했었는데... 자기주장이 강하신 의사분과의 의견 불일치?!로 이곳까지 오게됐어요~(지금생각해보면 다행이예요~ㅋㄷ) 한 며칠 팔이 불편한거 빼곤 솔직히 가슴쪽은 배꼽으로 수술했을때보다 더 안아팠었구요 (근데 의사샘한테는 아프다고 뻥침!ㅎㅎ) 마취하는 방법이 달랐다고 했는데,.뭐라그랬더라... 글구 수술부위에 아프지말라고 약을 아낌없이 많~이 넣어주신 것 같아서 덜 아팠던 것 같아요~ㅋㅋㅋ ------>(약 폭탄투여 하신 것 같으심!!ㅋㄷ) 마취약 때문인지 먹을 걸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당시 가슴보다 배가 더 나와서 속상했던 거 말고 지금은 엄청 만족합니다. 또, 상담시 우려했던 피주머니도 안달고 밑선도 안째게 되서 너무 다행스럽게 생각해요 (이것때매 조마조마했었거든요...) 수술 당일, 기도해주셔서 안정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전날 잠을 못자 마취하러 가기 전까지 침대에서 잠시 졸고 마취하러 가면서도 내내 졸다가 깨보니 수술 다 돼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ㅋ 가슴이 답답했는데 그정도는 참을만 했구요 근데 예전에 언니 수술할 때 보이지 않던 스폰지 같은것이 마구 끼어있었어요.. 마치 로보트같이 ㅋㅋㅋ 의사샘이 업그레이드 버전 이라고 그래서 빵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당일 퇴원한다고 했는데 수술하고 집에가다가 너무 아플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엄습한 나머지 그닥 아프지도 않았으면서 입원을...켁><;; 암튼 저는 병원에 민폐를 끼치고 저녁에 죽, 아침식사까지 다 챙겨묵고 나왔네요 (면목이 없었음...) 같이 밤샘해주신 4층에 샤방하신 간호사 언니 잘챙겨줘서 고마웠어여^^ 참...그 전날 금식을 하고 왔는데 저같은 먹보한테는 치명타여서 일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먹을걸 잔뜩 먹었어요~ 혹시나 수술하고 난 뒤에 저처럼 먹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간식 챙겨가세요 ㅎㅎ 수술 담날, 상태 점검하고 또 엄살부렸구요, 무통키드 달아달라고 떼써서 달고 나왔어요~~ 나중에 테이프 뗄때 떼기도 전에 악써서 창피했지만.. 어뜨케여...원래 이런아이인걸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아플지도 모를까봐 타이레놀 노란색, 흰색각으로 되어있는거 두개 사고.. 아플 것 같다는 느낌이 오면 무조건 먹었져^^;; 근데 저는 가슴이나 겨드랑이 통증보다 주사맞은 곳이 더 아팠어요 ㅠㅠ (혈관 얇으신 분들은 어딜가나 고생...) 2~4일간 조금 힘들었지만 이 시간이 고비라 생각하고 영화보구 책보구...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참...지금은 재수술이라 보정속옷하고 있네요~ㅋ 수술 생각하시는 분들, 정말 고민 많이 하실꺼예요~ 작은수술도 아니고.. 하지만 저처럼 두번하시지 마시고 병원선택 잘하시라고 후기글남겼어요^^ 특히 주변에 수술하신분들은 없고 강남에 병원은 많고... 제가 제목에다 썼자나여 ㅋㅋㅋ 묻지도~따지지도 않고 오셔도 돼여 ㅋㅋㅋㅋㅋㅋ 요기까징~~~ 마사지 하는 날 뵐께요 ! p.s 자상하신 원장샘, 미모의 실장님, 웃는모습이 선한 마사지 담당언니, 글구 수술할 때 고생하셨던 4층 간호사의사샘들 감사해열~~~~♡ 여름에 비키니랑 반컵속옷 이젠 입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가슴확대 복부성형 후기~ 별로 다른곳 안보고 고민안하고 골랐지만 참.. 여기서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하고.. 신경많이 써주신것같아요. ^^ 두세군데 더 돌아볼 생각이였는데. 상담해 주시면서 만약의 상황까지도 세심하게 설명해주시고, 정확하게 사이즈 모두 재고 현재 상황과 수술후 상황도 잘 설명해 주셔서. 한번에 마음을 정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실장님이 여러 상황을 ??들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체형 전문이란 말에 무척 안심이 되었어요. 수술하기전 준비 해야할 사항을 정리해서 주신것도 너무 맘에들었어요. 다 기억하고 오기 어렵잖아요~^^ 수술하는날에도 수술이 잘 되길 바라면서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잘된것같아요. 주변에 같은 상황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많이 알려드리고 싶은 생각입니다. 입원해서도 죽도 맛있고.. 식사도 맛있게 주셔서 잘 먹고 편하게 있다가 나왔네요~^^ 중간중간 선생님 내려오셔서 체크해주셔서 안정되고 좋았습니다. 마사지도 기계 이용해서 해주시는데 많이 부드러워 졌어요~~ 언니도 친절하시구^^ 정말 감사드려요. 수술하겠다는 맘 먹은것도 쉽지않았는데.. 순조롭게 다 잘 된거같아서. 지금은.. 거울불때마다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나날이 번창하시길 꼭 기도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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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출혈, 감염, 염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을 수 있으며, 주관적인 만족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